집 앞에 커피 집이 하나 새로 생겼다.
생긴 지 좀 된 거 같은데, 카페는 잘 안가서...ㅋㅋㅋㅋ
미루다 지난 주 일요일날 놀러가보았음.



테이크 아웃은 1000원 할인, 매장은 매우 아담한 편.


디저트, 빵쳐돌이인 나를 사로잡는 디저트들.
하나 남은 당근 스콘이 맛나보여서 시키고 하나는 무난하게 마들렌으로~


케이크도 파는듯?
동생은 레몬진저티였나...암튼 달달한 레몬티 시킴.
얼그레이 마들렌은 생각보다 좀 달았음.
(내가 얼그레이밀크티도 안 달게 먹어서 그런가??)
당근 크림치즈 스콘은 완전취저!!! 맛나유.
살빼야 해서 스콘 절반만 먹음 ㅠㅠ. 마들렌은 한입만...
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은, 정성 가득한 수제 디저트들!




난 책 읽고 동생은 그림그리고~ 자주 갈 거 같아서 쿠폰도 모으려고 도장 찍음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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